오늘을 함께

2022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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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2022년 6월호 썸네일
책 읽는 도시
도서관 프로그램

2022-05-24


2022년 6월 하남시립도서관 신규 프로그램

 

 

● 문의:

미사도서관 ☎031-790-6884 / 나룰도서관 ☎031-790-6887 / 위례도서관 ☎031-790-6036

세미도서관 ☎031-790-6804 / 덕풍도서관 ☎031-790-6959 / 디지털도서관 ☎031-790-6811

일가도서관 ☎031-5182-1046

 

 신청 기간 및 방법: 각 도서관 홈페이지 참고(www.hanamlib.go.kr)

※ 사정에 의해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달의 추천 도서


작별인사

김영하 / 복복서가 / 2022. 5. / 일반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 만에 집필된 김영하의 장편 소설. 김영하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감을 아낌없이 채워주는 이 소설은 기억·정체성·죽음을 주제로 근미래 배경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소설이 그리고 있는 미래의 세상에는 로봇, A.I와 같은 기술이 일상 속에 당연하게 자리 잡고 있다. 로봇이 대중화되면 인간이 설 곳은 있을까? 인간과 로봇을 분리하여 구분하는 것이 가능할까? 이 소설은 로봇과 생명공학이 결합되는 지점에서 얘기하는 윤리와 철학의 교차점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준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 곰출판 / 2021. 12. / 일반

지구의 입장에서 인간은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 삶도 죽음도 개인에게는 중요한 이야기이지만 넓게 보자면 혼돈일 뿐. “우리 삶에는 아무 의미도 없다”는 아버지의 말은 저자를 수렁에 빠트리는 말이었다. 혼란에 빠져 헤엄치던 저자에게 아버지의 말과 반대되는 삶을 가진 생물학자의 발견은 몹시 충격적이었다. 그의 삶을 쫓아보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저자가 생물학자의 삶을 쫓는 과정을 따라 읽으면서 나의 삶의 혼란을 정리하고 지구의 입장이 아니라 나의 입장에서 내 삶을 바라보는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내 생의 중력에 맞

정인경 / 한겨례출판 / 2022. 2. / 일반

과학은 생활 곳곳에서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고 돕고 있지만, 언제나 친숙함보다는 어려움이 큰 학문이다. 저자는 과학을 소수의 엘리트나 실험실의 과학자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가 편하게 다가가서 다뤄야 하는 ‘해방의 언어’로 인식한다. 기술만이 과학이 아니고, 나를 들여다보는 과정에 과학이 있으며 나의 존재 자체가 과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인간의 삶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행복, 사랑, 노화, 죽음, 감정…. 그 모든 것들의 근원적인 문제를 과학적으로, 그리고 나 중심으로 생각해보자.

 

민트맛 사탕

김소희 / 길벗어린이 / 2022. 4. /청소년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마음먹은 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다. 때로는 가족이 나를 서운하게 하고, 또 때로는 친구가 나를 힘들게 하기도 한다. 그런 삶에서 주인공인 아이는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한다. 도피는 쉬운 선택지이기 때문에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가고, 그 도피를 통해 ‘숨’을 얻는다. 그러나 언제나 도피하는 것으로는 성장할 수 없는 법. 숨을 얻을 수 있었던 공간에서 만난 세 사람이 서로에게 의지하고, 서로를 이끌며 각자의 방식대로 성장해가는 이야기. 민트 사탕처럼 코가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을 글로 맛보자.

 

십대를 위한 롤모델 이순신 이야기

박종평 / 꿈결 / 2015. 11. / 청소년

이순신이 어떤 일을 하며 어떤 태도로 살았는지가 드러나는 일화를 중심으로 일대기를 살펴봄으로써 재미와 의미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이순신의 삶과 더불어 당대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삽입된 다양한 자료는 청소년을 위한 역사적 지식도 함께 제공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꿈을 놓치지 않고 그 길을 걸어간 이순신의 삶을 통해 청소년들은 깊은 공감을 얻고 용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오리 부리 이야기

황선애 / 비룡소 / 2022. 3. / 어린이

말하는 것을 좋아하여 오리 부리로 불리는 작은 오리의 이야기. 좋은 이야기도, 나쁜 이야기도 들리는 소문을 태연하게 옮기는 오리 부리 덕분에 숲속의 친구들은 내가 한 것도 아닌데 내가 한 것처럼 놀림을 받기도 한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고 혹시라도 그런 경험으로 괴롭다면 모두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독이자. 그리고 그런 일을 겪고 있는 아이에겐 먼저 다가가 “괜찮니?”하고 물어보자. 그것만으로 그 아이는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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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