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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 줄’

추석
글 최고운
학생이었을 때도, 직장인이었을 때도 9월 달력의 추석은 든든함이었습니다 .
공부가 힘들고 일에 스트레스가 있어도 달력 속의 붉은 추석만 보면 마음이 든든했지요 .
할머니 댁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쉴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올랐어요 .
이제는 즐겁기만 하기보다는 살짝 귀찮아지기도 하고
선물 걱정에 부담도 되지만요, 그래도 열심히 학교 다니고
생업을 위해 고생하는 가족들에게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해피 추석~

초가을
글 이예슬
초: 장에 무친
가: 을 전어
을: 마나 맛있게요~

처서
글 이익두
처: 서가 오기 만을 기다린 이번 여름
서: 점의 찬기를 의지하며 책과 여름을 마무리한다.


‘월간 한 줄’ 응모 방법
주제어가 담긴 이야기를 200자 이내로 보내 주세요.
삼행시나 짧은 언어유희의 글도 좋아요! (+성함 및 연락처 기입)
채택된 이야기는 ‘월간 한 줄’ 코너에 소개하고 모바일 기프티콘을 보내 드립니다
보내실 곳: hanam-city@naver.com
응모 기간: 9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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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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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707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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